길지 않고 다소 너비가 있는 스트랩을 굉장히 긴 시간동안 찾고 있었는데요,
딱 그에 맞는 스트랩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숄더 스트랩을 가급적 몸에 가장 붙게 해야
무게감도 훨씬 덜하고 불편하지 않아서 
긴 것보다는 짧은 걸 선호해요.

숄더로 충분히 가능한 길이예요.
딱 정해진 길이라서 스트랩의 모양도 안정적이고 예뻐요. 

유독 긴 스트랩이 어울리는 가방만 아니라면 
어디든지 부착하여 활용하기 좋습니다.

MINI KELLY 에도 스트랩을 달아보았는데요,
유니크하면서 매우 만족스럽더라구요.

윗면은 꼼꼼한 디테일.
뒷면은 가죽으로 완성된 스트랩입니다.


두 컬러가 느낌이 서로 달라 저는 두가지 모두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컬러감 모두 좋으니 선택은 소신껏 하시면 되겠습니다. ^^
LEATHER & FABRIC

총길이 (고리 포함) 약 61 CM 너비 약 8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