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할 뱅글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은 정말 고민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디자인의 뱅글을 착용해서봐서 그런지,
마치 제 물건을 구매하는 것처럼 어려웠습니다. 

그 중에 고르고 골라 선택한 뱅글입니다.


제대로 포인트 역할을 할 뱅글입니다.
단독으로도 훌륭하고
여타 다른 팔찌와 뱅글과도 매우 조화롭습니다.

적당한 볼륨감으로 
유별나지 않지만 확실한 존재감이 있구요.
말끔하게 세공된 실버의 최고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묵직한 실버 중량이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비례하는 느낌입니다.

뱅글은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좋지만 
특히 여름에는 시들한 스타일도 단번에 확 살려내는 것이 뱅글이죠.

늘 입던 티셔츠와 바지.
여기에 팔목 가득히 뱅글과 팔찌를 조화롭게 레이어링해보세요.
조화롭게!
똑같은 옷이어도
무드는 완전 달라지는 마법.
제가 악세사리와 쥬얼리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소장가치 있는 뱅글입니다.





뱅글 너비 약 1 CM 




[착용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