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Bracelet 와 함께 2년이 훨씬 넘는 시간 동안

제 팔목을 떠난적이 없는 뱅글입니다.

밴딩팔찌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뱅글 타입을 뺀적이 없다니 믿기 힘드실수 있겠지만 사실 맞습니다.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걸리는일이 거의 없구요,

글을 쓸때나 컴퓨터 타이핑을 할때에도 손목에서 걸리적거리지 않아요.


제 착용 모습을 보고 구매한 지인들 모두 저와 비슷한 상황이랍니다.

뺄 일이 없다고 해요.

어떤 시계와도 어떤 팔찌와도 레이어링에 아주 강력한 아이템이예요.


실버소재이구요,

실버소재는 잘 아시듯 사용을 하지 않고 공기에 접촉되면 변색이 되지만

이렇게 늘 착용한다면 변색이 될 일이 없지요.

늘 처음 그대로 입니다.


woman, man 으로 사이즈 선택할 수 있게 해 두었는데요

두 사이즈가 외관상 크게 차이가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중량의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두께가 더 두꺼워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손목 둘레 16 cm 이상은 man 으로 선택해 주시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저는 15.5 cm 이고,  man 사이즈 착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