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손이 자주 가는 팬츠예요.


어디든지 잘 어울릴뿐만 아니라

평범한듯 절대 평범하지 않은 유니크한 팬츠 디자인이

옷 입는 재미를 확실하게 더해준답니다.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팬츠입니다.



입으면 입을 수록 너무 매력적!!

레깅스를 입고서라도 겨울 내내 이 팬츠를 입을거예요. ^^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팬츠의 좌우 통의 너비가 서로 달라요.

밑위가 여유있는 배기핏으로 매우 편하지만

입었을때의 모습은 치마바지 정도의 느낌.

어디가 앞인지,

어디로 다리를 넣어야 할지 망설여지는 첫 순간이 있었어요.

그 정도로 유니크.


물론 쉽게 익숙해지고,

이후 자주 입게 된답니다.


다리라인과 힙라인 모든게 슬림하게 가려지죠.

뒤에서 보면 스커트를 입었나? 싶기도 하지만

분명 팬츠구요.


짧은 상의, 핏한 상의, 롱한 상의

또는 길이가 애매한 원피스의 레이어드용으로...

어디든지 매칭이 훌륭해요.


깊은 버건디 컬러예요.


55 ~88 까지 누구나 근사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COTTON 100 %




총길이 94vCM 밑위길이 47 CM 좌 밑단너비 48 CM 우 밑단너비 25 CM

[허리는 밴딩입니다.]





[찬물 세탁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