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목걸이예요.


성모상과 크로스로 이루어진 목걸이라서 아무래도 카톨릭 신자들에게 딱이겠죠?





제 지인중에는

무교인데도 크로스와 묵주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그런 악세사리만 하세요.

곧 종교를 갖으셔야 할듯한데 몇 년째 좋아만 하시더라구요.




군번줄이라고 하죠?

서로 다른 길이의 체인의

한쪽에는 성모상, 더 긴 체인쪽에는 크로스로 마무리 되어 있는데요,

짧은 체인이 긴 체인의 중간으로 연결되어

자유롭게 길이와 스타일이 조절됩니다.


딱 잡아주는 힘이 있는건 아니라서 고정스타일이 아닌데요,

제가 직접 착용해보니

고정이 아니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게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성모상 팬던트는 도톰하고 안정감 있으며, 양면이 모두 같은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힘없이 얇게 흉내만 낸 팬던트는 정말 별루예요.


실버의 중량이나 성모상의 세공등으로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그만큼 값진 제품이 될거랍니다.


골드와 화이트 컬러 두가지입니다.


화이트 컬러도 실버소재에 OR 도금이 한번 더 되어 있어서 변색의 우려 크게 없습니다.






착용시 최대 길이 65 cm

최소는 쵸커처럼 목에 붙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





착용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지퍼백에 보관하는 습관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