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방이예요.

사실...

빅 백을 참으로 좋아하는데

허리 디스크로 인하여 무게를 줄이다보니

메인 가방은 무조건 간편하게 들고, 세컨 백을 챙기게 되었어요.

 랩탑, 여러권의 책과 그 밖의 것들이 들어있는

세컨 백 두개는 차에 두고 필요에 따라 들고 다녀요.

핸드폰, 지갑, 간단한 화장품, 수첩과 필기구.

이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수납력이 꽤 괜찮습니다.

가방의 월이 튼튼하게 세워진 스타일로

모양이 견고하게 유지됩니다.

손으로 들 수 있는 짧은 토트 핸들은 얼마나 귀엽게요. ^^

귀엽지만 시크하게 들 수 있습니다.

질좋은 가죽으로 제작되었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평소처럼 마음에 드는 컬러플한 스트랩으로 바꿔

매우매우 잘 들고 있는 중이구요.

사진 속의 가방 컬러는 에토푸 컬러입니다.

의류 컬러와 매칭하기 편한 컬러로

담담하고 세련된 컬러로 쉽게 질리지 않아요.

이런 디자인의 가방은

취향에 따라 마음껏 꾸미기도 좋으니

애지중지 래오래 잘 들 수 있을거예요.

저는 시간만 허락된다면 마카쥬까지 도전!

가로 20 CM 높이 약 16 CM  너비 10 CM

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