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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NOW BAG (ONLY YOUNA)
프리오더 마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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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오픈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사진에 들고 등장할 때마다 정말 많이 여쭤보셔서
더 이상 들 수 없었던 가방이예요.
암홀과 팔의 움직임.
숄더에 올렸을 때 가방의 떨어지는 형상.
수납의 편리성.
수납량에 따른 가방의 모양.
가능한 수납량.
시즌리스.
다양한 용도.
내구성.
하나하나 모두 체크하여 만들고 또 만들고..
여러번 실패를 거듭하며 찾은 수치로 만든 가방이예요.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제 머릿속 가방을 만날 수 없어서
서투른 재봉질로 어렵게 만들어 정말 매일 들고 또 들었던 가방입니다.
저 가방 하나 ! 단 하나 만들기 위해 원단도 얼마나 찾아다녔게요.
이렇게 좋은 코튼 원단으로 만드는 패브릭백 없어요.
제가 패브릭백 매니아라 누구보다 잘 알지요.
일단 세탁하면 살아남는 백 거의 없고, 살아남아도 사이즈가 반으로 줄어 있거나,
다려도 구김이 펴지지 않아요.
경험 해보셨죠?
안하면 안 했지 일단 시작하면 매우 집요하게 !
작은 물건을 넣든, 어마하게 큰 물건을 넣든
가방 모양은 늘늘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저 가방에 얼마나 많이 들어가냐면요,
야구장갈때 치킨 박스, 음료, 과자, 담요.. 이런 것들
저기에 다 담아 남편이 들고가요.
(나중에 보여드리려고 작년에 남편 들고 가는 사진을 찍었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요. 찾으면 꼭 보여드릴게요.)
계절 상관없이, 스타일에 상관없이
항상 들 수 있어요.
세탁하면 할 수록 더 톡톡해지고, 깨끗한 화이트가 더 돋보여요.
저는 세탁기 온수 온도 100 도로 돌리고 건조기도 팡팡 돌려서 들고 다녀요.
그래도 늘 같은 모습!
상세사이즈를 봐서는
직접 들었을때의 느낌을 알기 힘들어요.
아래 많은 사진을 보시는 게 훨씬 나아요.
약간의 욕심을 부린 수량으로 제작했습니다.
이 가방 오픈을 기다려주신 고객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
COTTON 100
가방 밑면 약 46 CM 너비 약 12 CM 스크랩 총길이 약 44 CM
| name | AND NOW BAG (ONLY YOU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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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 | P0000B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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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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